나, 아모라는 진정한 금성인의 원형을 치유하고 잠에서 깨우기 위해
    이 시를 헌정하는 바이다.

    ▶ 매혹되어 버리다

    아름다움,

    내가 당신에 대해 알고 있는 것.
    완벽함을 향한
    내 끝없는 투쟁에서
    조화되려는 투쟁일까?
    기쁨을 주기 위해 아니면 기쁨을 얻기 위한 투쟁일까?

    나는 당신 이름을 얻었다.
    부질엄이.
    어둠 속에서 당신을 찾아 외쳤다.
    환각 속에서.
    내 자신의 어둠의 환각 속에서,
    내 좁은 마음에서,
    보지도 못하는
    초생달의 길에서,

    나는 당신이 지나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생각했다.
    당신은 거기에 있지 않다고.

    어린아이였을 때
    나는 당신의 반사체를 보았다.
    때때로, 잠깐씩이었지만,
    내 어머니의 눈에서.

    그러나 내가 반응했을 때,
    그것은 슬픔으로 변했다.
    그리고 먼 갈망의
    베일 뒤에 숨었다.
    베일은 말하는 듯 했다.
    '오, 아기여, 네가 알았더라면'이라고.
    나는 무엇이었는지 알지 못했다.
    그러나 나는 알고 있었다.
    당신의 눈길을
    내가 불잡았을 때
    내 어머니의 눈에서,
    그녀는 당신을 감추었다.
    다시 빠르게
    마치 어떤 수치스런 비밀이
    드러난 듯이.

    그러나 나는 알고 있었다.
    당신이 여전히
    그녀 안에 살고 있었다는 것을.
    어디에선가 불시에
    내가 그녀를 붙잡기만 한다면.

    그리고 나는 배웠다.
    꽃 안에,
    흑은 일몰 안에,
    혹은 인형 안에,
    흑은 새 옷 안에,
    당신이 살고 있을 매
    직접
    당신을 보고,
    당신에 대해
    말하는 것이
    좋았다는 것을.

    그리고 누구도 당황하지 않았다.
    혹은 얼굴을 돌리지 않았다.
    혹은 얼굴을 붉히지 않았다.
    남의 이목을 의식하여
    마치 내가 내면을 보았을 때처럼 아름다움을
    그렇게 나는 배웠다.

    아름다움을 아는 것
    감추는 것이라고
    옷 뒤에,
    화장 뒤에.
    새 머리 모양 뒤에,
    완벽한 몸매 뒤에.

    그리고 곧 나는 깨달았다,
    내가 당신을 완전히 잊고 있었다는 것을
    당신의 순수함을,
    순진함을,
    자연스러움을,
    그리고 편안함을.

    나는 노력하고
    그리고 조화되기 시작했다.

    학교에서
    나는 배웠다. 아름다움은
    절대적이라고,
    그것은 주어지는 것이라고.
    완벽한 몸매를 가진,
    완벽한 얼굴을 가진,
    완벽한 옷을 입은,
    완벽한 머리카락을 가진,
    선택된 소수에게.
    그리고 나머지 우리는
    덜 소중하고,
    없어도 된다고.
    우리의 가장 위대한 봉사는
    비교대상이
    되어주는 것이었다.
    행운을 덜 받은 사람에 비교하여
    더 밝게
    아름다움이 빛나도륵
    도움을 주는 비교대상.
    그래서 우리 중 일부는
    더 많이 움직였고,
    더 열심히 공부했고,
    기쁨을 주고자 노력했다.
    어떤 사람은 그저 포기해버렸다.


    아름다움,

    당신은 흉칙한 단어가
    되어버렸다.
    동료를
    좁은 마음에
    수치심으로
    외로움으로
    어두운 구석에 있게 만들었다.
    수 년동안 나는 배웠다.
    보충하고,
    더 많은 것을 주고,
    더 열심히 일하고,
    귀기울여 듣고 관심을 가지며,
    더욱 현명해지며,
    아름다운
    모든 것을 올바로 평가하는 방법을

    내 자신을 떠나서.
    나는 기대하지 않았다.
    행복해지기를
    그저 살아남는 것으로
    충분했다.

    어느날
    이상하고,
    자극적이며
    힘에 넘친 목소리가 말할 때까지,
    '너는 네가 할 수 있는 최상이 될 만하다.
    네 존재 자체가
    아름다움이다.
    너는 바로
    네가 찾는 것이다'라고.
    마치 장막이 들어을려지듯
    모든 것이 생명으로 약동했다.
    마치 정물화의
    수채화 물감이
    생명을 얻은 듯.
    모든 잎새,
    그리고 풀의
    모든 잎,
    그리고 가장 작고
    더러운 입자까지
    살아있고 빛을 발했다.
    경이와 경외
    그리고 아름다움의 정수(精髓)였다.
    아무런 부끄럼없이
    그것들은 빛을 발했다.
    내가
    어렸을 매
    내 어머니 눈에 있던 것 만큼이나
    순수하고,
    순진하고,
    차분한 빛을
    발하고 있었다.
    하나하나가 전체였다
    모든 지식,
    모든 존재
    장막이 거두어진
    자아의
    정수였다.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비교하는가,
    모래알을
    야생화에,
    수세미를
    오크나무에.
    그러나 나는 그것들 모두를 보았다.
    신의
    눈 속에,
    그리고 여신의
    마음 속에
    동등한 것으로 간직했다.
    아름다움은
    사랑했다.
    지켜보았다.
    다음 것을
    아름다움을.
    그리고
    매혹되었다.

    회상의 눈물이
    망각의
    세월을 씻어가 버렸다.
    내 가슴이 껴안았을 때
    존재하는 모든 것을
    내 눈을 통해서,
    내 영혼의 창은
    눈물로 씻어냈다
    사랑과
    은총을
    내가 느끼고
    알았을 때
    나 역시,
    신의
    눈에서
    여신의
    마음에서
    동등한 것으로
    보여지고 지켜진다는 것을.
    아름다움은
    사랑했다.
    지켜보았다.
    다음 것을
    아름다움을

    그리고 시간이 지난 후
    다음 것이 왔다.
    사랑하는 사람은
    여러 해동안
    자신의 본질 자체를
    부인하고,
    망각하며-
    타인에게
    진정한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서-
    먼 슬픔의
    장막을 가졌고
    그리고 그가 할 수 있는 최상의 것을
    감추었던
    가치를 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아직도
    나는 그를 보았다.
    나는 그를 알아보았다.
    장막 뒤에 있는 것을.
    그리고 나는 당신,
    아름다움이,
    상실되지 않은 것을 알았다.
    시간을 두고 우리는 배웠다.
    환상 뒤에 감추어진
    아름다움은
    상실되지 않는다고.
    그리고 우리 눈이
    열린 마옴과 만났을 때,
    기꺼이 보여지고자 할 때,
    장막은 거두어지고,
    그리고

    아름다움은
    사랑했다.
    지켜보았다.
    아름다움을
    그리고
    매혹되었다.

    아름다움,
    나는 시작할 뿐이다.
    당신을 말기를
    내가 중단할 때
    내 끝없는 투쟁을,
    완전함을 향한
    조화되고자 하는 투쟁을,
    기쁨을 주기 위해
    그리고 기쁨을 받기 위해
    그리고 주의깊게 들여다본다.
    내 눈 속을,
    그리고 내 사랑하는 사람의
    눈 속을,
    그리고 그때

    아름다움은
    사랑했다.
    지켜본다.
    아름다움을.
    그리고
    매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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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성 화성 말데크로의 기억여행(대원출판, Pleiadian Perspectives on Human Evolution)
    아모라 콴인